TIMELOG/아이가 있는 삶

몇장의 여름풍경

photoholicat♪ 2020. 6. 27. 23:51

여러모로 다사다난한 2020년.
그럼에도 예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 감사하다.

얼른 일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엄마라는 역할을 아주 조금은 불편해 했었다. 미안해 우리아기.
조급해할 필요 없다. 자연스럽게 이뤄지리라 믿고 틈틈히 공부나 열심히 하자..


친정은 사랑이었다(하지만 엄마는 몸져누웠다...)
집으로 돌아가도 으쌰으쌰 파워육아모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