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엔 먹자거리도 조성되어있고, 터미널 주변이라 가게는 정말 많지만
금방 떠올릴 만한 맛집은 그리 많지않아요ㅠㅠ
그래도 '야탑역맛집' 검색해보면 간간히 보여서 언젠가 가봐야지 했던 셰프의밥 집입니다 :)
매콤한 치즈불닭덮밥과 치즈돈까스 세트를 주문했어요.
이것말고도 퀘사디아, 불고기덮밥, 샐러드, 함박스테이크 및 가볍게 맥주한잔에 어울리는 요리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메뉴엔 이렇게 계란프라이가 올라간 밥한공기가 함께나와서
왠지 집밥같은 느낌! 정겨웠습니다.
+
불닭은 양이 굉장히 많아 (별로 배가고프지 않은) 여자둘이 먹어도 될 것 같았어요!
가격대는 보통 9천원에서 12000원선.
🔼
큼직한 프렌치후라이를 곁들인 치즈돈까스. 치즈가 정말 들어있어요 *_*
나서기전, 창가자리가 예뻐서 한컷. 테이블이 알록달록해 입맛을 더 돋구워주는 기분이에요
오른쪽에 보면 빈티지한 소품도 전시되어 있구요
다음엔 어떤 메뉴에 도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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